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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 '아무노래' 댄스 챌린지 대유행···1억만 뷰 넘게 시청

등록 2020.01.23 15:4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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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지코 신곡 '아무노래' 표지 사진 (사진=KOZ엔터테인먼트 제공) 2020.01.23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지코 신곡 '아무노래' 표지 사진 (사진=KOZ엔터테인먼트 제공) 2020.01.2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가수 지코(ZICO)의 신곡 '아무노래'가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화제다. 지코의 '아무노래' 댄스 챌린지 영상은 동영상 플랫폼 틱톡(도우인)에 현재까지 10만여건 업로드됐으며 영상 조회 수는 1억만뷰를 돌파했다.

특히 중국 인기스타들의 '아무노래' 챌린지 참여로 더욱 유명세를 타고 있다. 중국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우상연습생'에서 각각 1위와 3위를 기록한 보이그룹 나인퍼센트 소속 차이쉬쿤, 판청청이 참여한 영상 조회수는 2300회를 기록했다.

또 걸그룹 미쓰에이로 활동했던 페이를 비롯해 '청춘유니' 출신의 데뷔 그룹 유나인, 중국 여배우 남영영, 관효동, 장수잉 등 많은 스타들이 '아무노래' 챌린지에 동참했다.
[서울=뉴시스]지코 '아무노래' 댄스 첼린지에 도전한 중국 스타들 (사진=SNS 캡처) 2020.01.23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지코 '아무노래' 댄스 첼린지에 도전한 중국 스타들 (사진=SNS 캡처) 2020.01.23 [email protected]

지코는 화사·청하와의 댄스 챌린지 영상을 음원 공개 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공개해 관심을 얻었다. 이후 음원이 공개되고, 댄스 챌린지 영상이 폭발적으로 업로드됐다.

댄스 챌린지에 협업한 틱톡은 문자와 사진이 중심인 기존 소셜네트워크서비스와 달리 짧은 동영상으로 자신의 개성을 표출할 수 있어 젊은 세대에게 인기 있는 플랫폼이다.

현재 '아무노래'는 멜론, 지니, 벅스, 올레뮤직, 플로, 소리바다 등에서 11일째 음원차트를 1위를 지키고 있다. 특히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에서 실시간 점유율 측정 최고치를 뜻하는 '지붕킥'을 35회나 기록했다.

지코는 다음달 22~23일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에서 단독 콘서트 '킹 오브 더 정글 - 웨더 체인저(KING OF THE ZUNGLE - WEATHER CHANGER)'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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