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우한 폐렴, 비상사태 선포 안해…긴급위원회서 결정(1보)
[우한=신화/뉴시스]22일(현지시간) 중국 후베이성 우한의 화중기술과학대학 통지의학원 병설 유니온 병원에서 의료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인 '우한 폐렴'과의 전쟁을 선포하고 있다. 앞서 중국 정부는 '우한 폐렴'을 사스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에 해당하는 '을류' 전염병으로 지정하고 '갑류' 수준의 대응을 하기로 했다. 2020.01.23.
WHO는 이날 열린 긴급 위원회에서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
WHO는 당초 전날에 비상사태 선포 여부를 발표할 예정이었지만 이를 23일로 미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