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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첫날, 동해고속도로 승용차 3대 추돌해 10명 경상

등록 2020.01.24 19:4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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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뉴시스] 김경목 기자 = 24일 오전 10시4분께 강원 강릉시 연곡면 송림리 동해고속도로 강릉 방면 도로에서 산타페·SM6·K7 등 승용차 3대 추돌했다.

이 사고로 탑승자 10명이 다쳤지만 다행히 중상자는 1명도 발생하지 않았다.

부상자 10명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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