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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시체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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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1-24 19:31:18
김영록 전남지사, 도-시군 부단체장 영상회의 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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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뉴시스】 김영록전남지사 영상회의

 [무안=뉴시스] 배상현 기자 = 전남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시체계를 강화하고 나섰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국내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두 번째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24일 도, 시군 부단체장 영상회의를 주재, 긴급 방역대책 상황을 점검하며 시군 방역체계를 강화하도록 주문했다.

 김 지사는 “전남에 확진자가 발생하면 관광 뿐만 아니라 지역경제도 큰 피해가 발생된다”며 “방역대책반을 부단체장으로 격상하고 선별의료기관을 철저히 운영하는 등 우리 지역에서 확진자가 나오지 않도록 감시체계를 강화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지역사회 확산을 대비해 선별 진료소 운영, 격리시설 및 개인보호구 등 방역물자를 미리 확보하도록 요청했다.

전남도는 지난 20일 국내 첫 확진자 발생에 따라 방역대책반을 가동했고 국립목포검역소와 연계해 입국자 모니터링 강화했다.

 의료기관 등에 호흡기 질환자 모니터링과 예방수칙을 홍보하고 선별진료 의료기관도 지정했다.

김 지사는 23일에도 무안공항을 방문해 중국 여행객 검역상황을 점검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중국 전역에 확산됨에 따라 중국지역 여행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으며 정부에 지자체도 중국여행을 자제할 수 있는 조치가 가능하도록 건의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raxi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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