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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인삼공사, 전자랜드 잡고 공동 선두로…DB, 7연승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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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1-25 19:50:29
서울 삼성, '서울 라이벌' SK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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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의 브랜든 브라운. (사진 = KBL 제공)
[서울=뉴시스] 김주희 기자 = 안양 KGC인삼공사가 짜릿한 역전승과 함께 공동 1위로 올라섰다.

KGC인삼공사는 25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홈 경기에서 인천 전자랜드를 72-70으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시즌 22승13패를 기록한 KGC인삼공사는 공동 1위로 올라섰다.

KGC인삼공사 브랜든 브라운은 20점 12리바운드로 팀 승리를 견인했다. 전성현은 19점으로 뒤를 받쳤다.

3쿼터까지 50-59로 끌려갔던 KGC인삼공사는 4쿼터 막판 전자랜드를 매섭게 추격했다. 결국 70-70으로 맞선 종료 1초전, 브라운의 결승 덩크슛으로 극적인 승리를 장식했다. 

눈 앞에서 승리를 놓친 전자랜드는 2연패에 빠졌다. 시즌 성적은 19승16패를 기록했다.

원주 DB는 파죽의 7연승을 달렸다.

DB는 고양체육관에서 고양 오리온을 95-78로 완파했다. 7연승을 질주하며 21승13패가 된 DB는 공동 선두에 0.5경기 차 뒤진 3위를 유지했다.

선수들의 고른 활약이 돋보였다. 두경민이 21점을 지원했고, 치나누 오누아쿠가 18점, 허웅이 17점을 수확했다. 칼렙 그린(11점), 김현호(10점)까지 5명의 선수가 두 자릿수 득점을 따냈다.

최하위에 머물고 있는 오리온은 2연패에 빠지며 11승24패가 됐다.

서울 삼성은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서울 라이벌' 서울 SK를 80-74로 이겼다.

15승19패가 된 삼성은 공동 7위로 올라섰다. 6위 부산 KT(16승18패)와는 1경기 차다.

SK는 이날 패하면서 KGC인삼공사에 공동 선두를 허용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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