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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개리·하오 부자 등장, 최고의 1분...시청률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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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1-27 09: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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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사진 = KBS 캡처) 2020.01.27. realpaper7@newsis.com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의 새 가족인 힙합듀오 '리쌍' 출신 래퍼 개리와 하오 부자가 등장 예고부터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2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슈돌'의 '우리가 함께 설 날' 편은 전국 기준 1부 9.2%, 2부 11.3%를 기록했다. 동 시간대 1위는 물론 전체 일요 예능 1위에 올랐다. 최고 시청률은 12.6%까지 치솟았다.

이날 방송에서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장면은 새 가족 예고 부분이다. "케비에뚜(KBS)! 아빠 일어나세요. 자까(작가)님 와떠요(왔어요)"라며 깜찍하게 '슈돌' 가족을 맞이한 새 가족의 정체는 개리와 그의 26개월 아들 하오였다.

하오가 처음 본 카메라 삼촌과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은 '역대급 친화력'의 아기임을 짐작하게 했다. 이 과정에서 카메라 거치대를 보고 "이게 머야? 거치대야?"라고 묻는 하오의 어휘력에 제작진은 놀랐다.

제작진은 "하오는 두 돌이 막 지난 아기임에도 '슈퍼맨이 돌아왔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강하오입니다'라고 정확하게 자신을 소개하고, 아빠 이름을 묻는 질문에도 '강희건'이라고 또박또박하게 답했다. 이와 함께 하오는 깜찍한 애교와 아빠를 닮은 음악 재능까지 겸비한 아이"라고 소개했다.

1999년 힙합그룹 '허니패밀리' 1집 '남자 이야기'로 데뷔한 개리는 2002년 래퍼 겸 프로듀서 길과 결성한 리쌍으로 인기를 누렸다. SBS TV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을 통해 예능 감각을 뽐내며 큰 주목을 받았다. 그러다 2016년 돌연 '런닝맨'에서 하차했고 2017년 결혼 소식을 소셜 미디어에 공개했다.

결혼식은 길과 소속사 등 친한 지인들에게 알리지 않은 비밀 결혼식이었다. 그해 10월 아빠가 됐는데 이 역시 소셜 미디어를 통해 알렸다. '런닝맨'을 통해 인기를 끈 중국에서 종종 활동을 했으나 국내에서는 그의 얼굴을 보기 힘들었다.

이번 '슈돌' 출연으로 재개한 국내 활동은 '런닝맨' 하차 이후 4년만이다. 개리는 이날 '슈돌' 예고편에서 "모든 것에서 좀 벗어났었다"면서 '슈돌' 출연에 대해 "고민을 많이 했었다"고 말했다.

개리와 하오의 일상은 2월2일 오후 9시15분 방송되는 '슈돌' 때부터 본격적으로 공개된다.

한편 리쌍의 다른 멤버 길 역시 방송 활동을 재개한다. 27일 오후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채널A 예능프로그램 '아이콘택트'에 출연한다. 길은 2017년 음주운전 이후 자숙해왔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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