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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AFC U-23 챔피언십 첫 우승 시청률 11.2%

등록 2020.01.27 08:5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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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AP/뉴시스]정태욱(5번)이 26일(현지시간) 태국 방콕의 라자망갈라 경기장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사우디아라비아와의 경기 연장 후반 헤딩 결승 골을 넣고 있다. 김학범 감독이 이끈 대한민국은 사우디와의 0-0 무승부 이후 연장 후반 8분 터진 정태욱의 결승 골로 1-0으로 승리해 이 대회 첫 우승을 차지했다. 2020.01.27.

[방콕=AP/뉴시스]정태욱(5번)이 26일(현지시간) 태국 방콕의 라자망갈라 경기장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사우디아라비아와의 경기 연장 후반 헤딩 결승 골을 넣고 있다. 김학범 감독이 이끈 대한민국은 사우디와의 0-0 무승부 이후 연장 후반 8분 터진 정태욱의 결승 골로 1-0으로 승리해 이 대회 첫 우승을 차지했다. 2020.01.27.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한국이 처음으로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챔피언십 트로피를 품에 안은 순간의 시청률이 두 자릿수를 뛰어넘었다.

2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21분부터 이날 새벽 12시25분까지 JTBC에서 중계한 2020 AFC U-23 챔피언십 결승전 시청률이 유료방송가구 기준 11.257%를 기록했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3 축구대표팀은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사우디아라비아(사우디)와의 2020 AFC U-23 챔피언십 결승에서 연장 후반 8분 터진 정태욱(대구)의 결승골에 힘입어 1-0 승리를 거뒀다.

2014년 대회가 시작된 이래 한 번의 준우승(2016년)과 두 번의 4위(2014년·2018년)를 기록했던 한국은 4번째 도전 만에 마침내 정상을 밟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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