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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우, 1990년대 하이틴스타···'불청외전-외불러'

등록 2020.01.28 11: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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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찬우(사진=SBS 제공) 2020.01.28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찬우(사진=SBS 제공) 2020.01.2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탤런트 김찬우가 SBS TV 예능물 '불청외전-외불러'에 등장한다.

'불청외전-외불러'는 '불타는 청춘'에서 새롭게 시도하는 음악 여행이다. 기존의 출연진 외에 가수 박준형, 에일리, 정승환이 합류한다. 외국인 청춘들과 함께 한국의 옛 음악을 재해석한다.

김찬우는 '불타는 청춘' 출연진들이 가장 보고 싶어하는 친구로 꼽혔다. 1990년대 하이틴 스타로 시청자 게시판에서도 가장 출연 요청이 많았던 인물이다. 최근 SNS 등에서 '탑골 조정석'으로 재조명됐다.

가수 김혜림은 김찬우를 향한 '팬심'을 숨기지 못했다. 약 25년 만에 재회, 과거를 회상하며 애틋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김찬우는 변함없는 외모와 살뜰한 요리 실력, 세대를 아우르는 입담, 장작 패기 등의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28일 오후 11시 방송.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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