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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은퇴과학자, 일자리·사회적가치 창출 '맞손'

등록 2020.01.28 16: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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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대전지역 청년단체와 은퇴과학자 단체 등이 28일 시청 행복실에서 상생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대전=뉴시스] 대전지역 청년단체와 은퇴과학자 단체 등이 28일 시청 행복실에서 상생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지역 청년단체와 은퇴과학자들이 일자리와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한밭협동조합연합회 청년지회와 4개 대전청년단체, ㈔과학기술연우연합회와 3개의 은퇴과학자 단체는 28일 시청 4층 행복실에서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이들 단체는 사회적경제 분야의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한 인적·물적 협력, 청년 및 은퇴과학자의 역량 강화를 위한 사회적경제 활성화 사업 추진 등에 협력하게 된다.

또한 사회적경제혁신타운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지역경제의 선순환과 건전한 공동체 조성에도 힘을 모으기로 했다.

최시복 공동체지원국장은 "청년들과 고경력 은퇴과학자들이 함께 사회적경제 사업모델을 만들어 일자리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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