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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소식]부산시립박물관, 31일 '문화가 있는 날' 신년음악회 등

등록 2020.01.29 09:4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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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부산=뉴시스] 허상천 기자 = 부산시립박물관은 31일 오후 대강당에서 문화가 있는 날(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을 맞아,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의 신년음악회를 개최한다. 판소리 ‘흥부가 중 박타는 대목’, 대금산조 ‘원장현류’, 가야금중주 ‘아리랑, 밀양아리랑’, 사물놀이 등 신년을 맞이해 전통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음악회에 이어 큐레이터와의 역사 나들이에서는 ‘고고학과 인류의 문화’를 주제로 부산박물관 동래관에서 전시를 설명한다.무료이며 누구나 사전 신청 없이 현장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부산정관박물관, ‘한글 손글씨 입춘첩 나누기’

부산시 정관박물관은 입춘(2월4일)을 앞두고 2월1일 오후 2시 정관박물관 로비에서 선착순 50가족을 대상으로 ‘입춘첩-복 나누기’를 한다. 작은 그림을 곁들인 따스한 글귀로 손글씨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이효정·배은경 작가가 가족이 원하는 글씨를 써줄 예정이다.

사전접수 없이 참가할 수 있다.

또 2월 1일과 2일, 이틀간 어린이체험실에서는 복을 기원하는 문구를 색칠해 나 만의 입춘첩으로 꾸며보는 ‘입춘첩 컬러링 체험’도 이뤄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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