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 동구, ‘생애 첫 주민등록등본’ 무료 발급 등

[부산=뉴시스] 허상천 기자 = 부산 동구는 이달부터 지녀 출산을 축하하기 위해 주민센터에서 출생신고를 하는 부모에게 소장용 ‘생애 첫 주민등록등본’을 무료로 발급해, 호응을 얻고 있다.2020.01.29. (사진 = 부산 동구 제공) [email protected]

[부산=뉴시스] 허상천 기자 = 부산 동구는 이달부터 지녀 출산을 축하하기 위해 주민센터에서 출생신고를 하는 부모에게 소장용 ‘생애 첫 주민등록등본’을 무료로 발급해, 호응을 얻고 있다.

 아울러 출생신고를 할 때  ‘아기가 자고 있어요’ 라는 문구가 적혀있는 초인종스티커와 출생축하카드도 준다.

 동구청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함께 아기의 탄생을 축하하고 출산가정에 유용한 맞춤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첫 주민등록등본과 스티커를 발급해 주고 있다”고 말했다.

 ◇부산 동구장학회, ‘사랑의 장학금’ 등 전달
 
 동구장학회(회장 김제선)는 29일 동구 통해 사랑의 장학금 250만원과 안경맞춤권 및 운동화 5켤레 등(총 3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장학금 및 성품은 동구 관내 취약계층 고등학생 5명에게 전달해, 어려운 가정형편을 극보하고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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