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부안마실축제' 참여 체험·간식부스 공모

[부안=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 부안군이 '제8회 부안마실축제(5월 2~5일)'에서 오감을 자극하는 다양한 즐길거리와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체험 부스운영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규모는 30여개로 접수는 다음달 10일과 11일 양일간 새만금잼버리과 축제팀에서 받는다.

공고일 현재 부안군 지역 내 주소를 1년 이상 두고 있는 개인 또는 단체면 참가 가능하다.

분야는 체험부스와 간식부스 등으로 새롭고 참신한 아이디어와 마실축제의 정체성을 담은 프로그램을 선정할 계획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운영자는 군 홈페이지 고시·공고란 또는 부안마실축제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축제제전위원회는 접수된 공모에 대해 자체 심의를 거쳐 2월 14일 부안마실축제 홈페이지(공지사항)에 게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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