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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코기만 담은 ‘비비고 감자탕’...CJ제일제당 외식형 메뉴 강화

등록 2020.01.31 09:0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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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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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미영 기자 = CJ제일제당이 ‘비비고 감자탕’을 출시, 외식형 프리미엄 제품 라인업을 강화한다.

비비고 감자탕은 전문점 수준의 감자탕을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든 제품으로 뼈 없이 살코기만 담았다. 돼지뼈를 직접 우려낸 육수에 깻잎, 들깨가루 등을 넣어 깊은 풍미가 특징이다. 여기에 생강 등 천연 향신료를 활용해 고기 특유의 잡내와 누린내는 잡고, 감칠맛은 살려 깊은 맛을 더했다.

CJ제일제당은 원물 제어 기술 등 CJ제일제당만의 차별화된 HMR R&D와 노하우를 통해 간편하면서도 맛 품질은 전문점 수준인 ‘비비고 감자탕’을 구현했다.

비비고 감자탕은 대형마트 등 오프라인 매장이나 가정간편식 전문몰 CJ더마켓에서 판매한다. 가격은 4980원(대형마트 기준)

임동혁 CJ제일제당 상온HMR팀장은 “조리난이도와 외식의존도가 높은 메뉴 중심의 HMR 제품화를 통해 외식의 내식화 트렌드를 계속 이끌어갈 예정”이라며 “추후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고급화된 가정식 메뉴로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프리미엄 제품 중심으로 시장을 확대해나가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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