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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성 "박초은과 연애 오래한 이유? 결혼 무서웠다"

등록 2020.02.09 14:3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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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황제성 (사진= MBN '자연스럽게' 방송화면 캡처) 2020.02.09.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황제성 (사진= MBN '자연스럽게' 방송화면 캡처) 2020.02.0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개그맨 황제성이 연애를 오래한 이유를 밝혔다.

8일 방송된 MBN '자연스럽게'에 출연한 전인화는 황제성에게 연애를 오래하게 된 이유를 물었다.

황제성은 "9년 넘게 연애하고 결혼했다. 결혼하면 여자가 변한다는 말이 있지 않나. 결혼이 너무 무서워서 연애를 오래했다"고 답했다.

황제성은 2015년 박초은과 결혼했으며 결혼 3년 만에 득남했다. 두 사람은 2007년 MBC 16기 공채 개그맨 동기로, 같은해 연인으로 발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전인화와 황제성은 허재, 김종민과 함께 '현천비앤비' 규칙을 만들고 직책을 정했다. 전인화가 구단주, 허재가 감독, 김종민이 코치, 황제성이 선수를 하기로 했다.

허재는 "규칙을 정하자"고 제안했다. 황제성은 "비밀보장 어떠냐. 연예인들이 몰래 사귀면 비밀보장을 해주자"고 말했다. 김종민도 "비밀보장을 확실하게 해주자"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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