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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초·중생 40명 해외연수 지원…3월23~27일 접수

등록 2020.02.10 15:2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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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뉴시스] 한훈 기자 = 전북도 인재육성재단과 남원시는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어학연수를 지원하는 '글로벌 체험 해외연수 장학생'의 선발절차를 밟는다고 10일 밝혔다.(사진=남원시 제공).2020.02.10. photo@newsis.com

[남원=뉴시스] 한훈 기자 = 전북도 인재육성재단과 남원시는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어학연수를 지원하는 '글로벌 체험 해외연수 장학생'의 선발절차를 밟는다고 10일 밝혔다.(사진=남원시 제공).2020.02.10. [email protected]

[남원=뉴시스] 한훈 기자 = 전북도 인재육성재단과 남원시는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어학연수를 지원하는 '글로벌 체험 해외연수 장학생'의 선발절차를 밟는다고 10일 밝혔다.
 
신청 기간은 3월 23일부터 3월 27일까지로 남원시 교육체육과로 접수하면 된다. 최종 선발 인원은 초등학생 26명과 중학생 14명 등 총 40명이다.
 
대상자는 캐나다와 호주, 뉴질랜드, 중국 등 4개국을 대상으로 해외연수를 갖는다. 선발은 토셀 성적과 생활 정도 평가 등을 평가하는 1차 서류심사와 4월 중 면접심사로 진행된다.
 
최종합격자는 5월 중 전라북도 인재육성재단과 남원시 홈페이지로 발표된다. 선발학생은 여름학기(8~9월)와 겨울학기(1~2월) 중 희망하는 시기에 체험연수(6주)와 단기연수(4주)를 받는다.
 
또 현지 일일교사 인솔로 외국어 학습뿐 아니라 주말문화체험, 예절교육, 스포츠 등 각 나라의 특색 있는 외국문화를 체험한다.
 
남원시 관계자는 "선발 인원은 집중어학수업과 현지 정규학교 수업프로그램에 참여해 글로벌마인드 향상에 초첨을 맞춘 어학연수를 진행한다"면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의 선발안내를 참고하면 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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