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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재생의 현장 속으로…'Re-Seoul 함께 읽는 도시재생'

등록 2020.02.12 11:15:00수정 2020.02.13 10: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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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선도·시범지역 8곳의 기록 담아 발간

[서울=뉴시스]'Re-Seoul 함께 읽는 도시재생' 표지. 2020.02.12. (표지=서울시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Re-Seoul 함께 읽는 도시재생' 표지. 2020.02.12. (표지=서울시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서울시는 도시재생 선도지역 3곳과 시범지역 5곳의 현장 이야기를 담은 'Re-Seoul 함께 읽는 도시재생'(8권, 1세트)을 발간했다고 12일 밝혔다.

도시재생 선도지역은 종로구 창신·숭인동, 구로구 가리봉동, 용산구 해방촌이다. 시범지역은 성북구 장위동, 동작구 상도동, 성동구 성수동, 강동구 암사동, 서대문구 신촌동이다.

시는 8곳의 도시재생이 잘된 점과 아쉬운 점을 책자에 모두 기록했다. 재생사업 지역별 추진 과정을 주민, 마을 활동가, 재생센터 등 현장 참여자들의 시각에서 서술했다.

'Re-Seoul 함께 읽는 도시재생'은 일반 시민들 누구라도 무료로 열람할 수 있도록 서울시 도시재생포털(https://uri.seoul.go.kr)에 전자책으로 게재돼 있다. 구입을 원할 경우 신청사 시민청의 서울책방에서 구매(권당 5000원, 8권 1세트 4만원)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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