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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성내2동 저층주거지 도시재생…100억 투입

등록 2020.02.13 14:5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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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성내2동 도시재생활성화지역 위치도. 2020.02.13. (위치도=강동구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성내2동 도시재생활성화지역 위치도. 2020.02.13. (위치도=강동구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정훈)는 성내2동 일대 42만㎡에 총 100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하는 '서울형 도시재생활성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서울형 도시재생활성화사업은 저층주거지 도시재생을 위한 것이다. 성내2동은 대부분 20년 이상된 저층 주택이 밀집돼 있는 지역이자 청년세대 인구와 1인 가구 비율이 높게 나타난 곳이다.
 
구는 ▲지역 자원 연계·활성화 ▲보육·교육 여건 개선 ▲업사이클링을 통한 자원 순환 ▲앵커시설 조성을 통해 정주여건 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추진한다.

성내2동 도시재생활성화지역 내에 거주하거나 생업, 학업 등을 이유로 생활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주민협의체에서 활동할 수 있다.

신청은 성내2동 도시재생지원센터, 블로그(blog.naver.com/seongnae2)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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