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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도로서 포트홀 발생…이틀째 복구작업

등록 2020.02.13 18:3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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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지난 12일 오후 7시 20분께 부산 동래구 내성지하차로 인근 도로에서 길이 60㎝, 폭 20㎝, 높이 50㎝ 크기의 포트홀이 발생, 부산시상수도사업본부가 이틀째 복구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부산경찰청 제공)

[부산=뉴시스] 지난 12일 오후 7시 20분께 부산 동래구 내성지하차로 인근 도로에서 길이 60㎝, 폭 20㎝, 높이 50㎝ 크기의 포트홀이 발생, 부산시상수도사업본부가 이틀째 복구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부산경찰청 제공)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의 한 도로에서 포트홀이 발생해 이틀째 복구작업을 벌이고 있다.

13일 동래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7시 20분께 동래구 내성지하차로 인근 도로에서 길이 60㎝, 폭 20㎝, 높이 50㎝ 크기의 포트홀이 발생했다.

이 포트홀로 인해 차량 1대의 타이어가 파손됐다.

해당 도로는 며칠 전부터 부산시상수도사업본부가 배관공사를 하고 있던 곳으로 당일 내린 비로 인해 임시로 매설한 도로가 내려앉아 포트홀이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고 경찰은 전했다.

상수도사업본부는 이틀째 복구작업을 벌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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