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대 사범학부 국·공립교사 임용시험 35명 합격

중부대 전경

[금산=뉴시스] 유순상 기자 = 중부대 사범학부가 2020학년도 국·공립교사 임용고시에서 35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14일 중부대에 따르면학과별로는 초등특수교육과와 중등특수교육과가 각 9명으로 가장 많았고 유아특수교육과 8명, 특수체육교육과 6명, 유아교육과3명 등이다.

지역별로는 대전과 충·남북을 비롯해 서울과 경기 등 다양하다.

사범학부는 지난 2018학년도 25명, 지난해 24명의 임용고시 합격자를 각각 배출했다.

 나경은 사범학부장은 "교수진과 졸업생, 재학생이 유기적으로 소통하면서 다각도로 노력을 기울인 결과 명실상부한 교사 양성의 요람으로 입지를 굳혔다"며 "열심히 공부해준 학생들이 진심으로 고맙고 앞으로도 우리대학은 '미래교육을 선도하는 교원양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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