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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멘토스쿨' 참여 학생 모집

등록 2020.02.14 11:2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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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서울 강동구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서울 강동구청.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정훈)는 또래 간 멘토링 프로그램 '멘토스쿨'에 참여할 신규 멘티 학생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멘토스쿨은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고등학생 멘토와 초·중학생 멘티가 1대1로 짝을 이뤄 한 학년 동안 멘토링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구는 올해 4월부터 12월까지 매주 토요일,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와 한영외국어고등학교에서 주 1회씩 만남을 갖는다.

같은 지역에서 비슷한 발달과정을 거친 멘토는 멘티에게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학습방법을 알려준다. 또 진로·진학, 교우관계 등 학교생활 전반에 대한 다양한 고민을 상담해준다.

멘티는 강동구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 학생이 대상이다. 17일부터 3월27일까지 155명이 선착순 모집된다. 신청은 강동구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 홈페이지(http://slc.gangdong.go.kr)에서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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