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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부경축산물 도매시장 신축건물 화재

등록 2020.02.14 12:4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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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장비 37대와 소방대원 등 170명을 투입해 진화 중

[김해=뉴시스] 김상우기자=14일 오전 10시 18분께 경남 김해시 주촌면 내삼리 부경축산물 도매시장 신축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진화 중이다. 2020.02.14  woo@newsis.com

[김해=뉴시스] 김상우기자=14일 오전 10시 18분께 경남 김해시 주촌면 내삼리 부경축산물 도매시장 신축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진화 중이다. 2020.02.14    [email protected]



[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14일 오전 10시 18분께 경남 김해시 주촌면 내삼리 부경양돈협동조합에서 신축중인 부경축산물 도매시장 건물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날 불은 완공을 앞둔 부경축산물 도매시장 서편 건물에서 발생했다.

 불이 나자 김해소방서는 소방장비 37대와 소방대원 등 170명을 투입해 화재 진화에 나섰다.

 불은 신축건물에서 갑자기 치솟아 아직 원인을 찾지 못하고 있다.

 부경축산물 도매시장은 1866억원을 들여 부지 9만4670㎡에 연면적 7만5000㎡ 대규모 시설로 하루 돼지 4500마리, 소 700마리를 처리할 수 있는 첨단 시설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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