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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 '서머너즈 워', 인기만큼 사회공헌도 '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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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2-15 02:04:00
'서머너즈 워' 세계 유저와 함께 글로벌 사회공헌 프로젝트
아시아·아프리카 등 각 대륙에 '컴투스 글로벌 IT교실' 설립
맹글로브 숲 복구 후원 등 환경 후원도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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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오동현 기자 =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가 대표작 '서머너즈워: 천공의 아레나'의 세계 유저들이 참여하는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적극 전개하고 있다.

14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컴투스는 최근 '컴투스 글로벌 IT교실'을 남아메리카 파라과이 지역에 건립하는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사회 환원 움직임을 적극 이어나가고 있다.

글로벌 인기 모바일 게임 '서머너즈 워'는 2014년 출시 이후 국내 뿐만 아니라 200여 개 넘는 국가에서 서비스되며 장기 흥행을 이어오고 있다. 특정 지역이 아닌 전 세계에서 거둔 고른 성과를 바탕으로, 지난 2017년 국내 모바일 게임 최초로 매출 1조원을 기록한 데 이어 지난 해 말 단일 게임으로 총 누적 매출 2조 원을 넘어섰다.

'서머너즈 워'는 전체 매출 90% 이상을 국내가 아닌 해외에서 달성했으며, 실제로 출시 이후 지금까지 86개 국가 앱 마켓에서 게임 매출 1위에 도달하고 137개 국가에서 매출 10위권 진입을 기록하는 등 대륙 구분 없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RPG 장르 매출 1위 달성 국가도 133개에 달한다.

컴투스는 이처럼 세계 전역에서 거둔 '서머너즈 워'의 성과에 대한 감사와 글로벌 기업의 사회 환원적 가치를 담아, 지난 2016년부터 자라나는 미래 세대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 '컴투스 글로벌 IT교실' 건립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컴투스 글로벌 IT교실'은 전세계 아동 및 청소년들에게 보도 균등한 IT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IT교육 환경 개선 사업이다.'서머너즈 워' 세계 유저들이 게임 내 주어진 단체 미션을 성공시키면 컴투스가 마련한 후원금으로 지원이 필요한 지역을 선별해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첫 번째 '컴투스 글로벌 IT교실'은 '서머너즈 워' 글로벌 서비스 2주년을 기념해 지난 2016년 6월 중앙아시아 키르기스스탄 콕추 지역의 한 학교에 설립됐다. 도심에서 멀리 떨어진 약 6000명 인구의 작은 마을에 낙후된 교육시설로 충분한 교육의 기회를 갖지 못한 현지 학생들을 위한 배움의 터전을 마련했다.

수 개월에 걸쳐 현지 학교의 노후화된 시설을 쾌적한 학습 공간으로 탈바꿈하고, 인터넷 설치를 비롯해 최신 컴퓨터, 빔프로젝트, 스마트 칠판, 책상 등 IP 기자재 및 학습 물품을 지원했다.

'서머너즈 워' 유저들과 함께 하는 후원은 다양한 대륙에 걸쳐 진행됐다. 중앙아메리카 니카라과에 조성된 두 번째 '컴투스 글로벌 IT교실'은 열악한 환경적 조건 속에서도 건물 시공부터 시작해 컴퓨터 기자재 구비까지 약 1년 여간의 장기 프로젝트로 만들어져 더욱 큰 의미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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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완공된 이 교실은 지역 아동과 학생들이 컴퓨터로 IT 및 언어 교육을 받고 현지 국립기술교육기관과 협업해 교사 훈련을 통한 역량을 개발하는 등 지역 사회 내 더욱 큰 교육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지역 사회와 유기적으로 연계해 운영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글로벌 IT교실' 건립을 추진했다. 지난 2017년 '서머너즈 워' 유저들과 함께 세 번째 프로젝트를 서울 금천구의 한 중학교에 진행했다. 컴퓨터, 고해상도 빔프로젝트, 3D프린터 등 교과목 및 방과 후 수업에 필요한 기자재들을 지원했다. 이 공간을 통해 학생들이 코딩 수업과 마이크로 로봇, 웹툰 등 관심 분야를 직접 접하며 꿈을 키워 나가고 있다.

네 번째 '컴투스 글로벌 IT교실'은 2018년 동남아시아 방글라데시의 농업 지역 깔라이에 만들어졌다. 2019년에는 아동 교육 및 안전, 빈곤 상황 등이 매우 열악해 교육 접근성이 낮은 아프리카 우간다 팔리사 지구 올록의 희망학교에 다섯 번째 IT교실을 조성했다. 

최근에는 남아메리카 파라과이의 농업 지구인 에우제비오 아얄라야 지역에 6호를 조성하고 현지 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이처럼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 세계 유저들과 함께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 학생들이 풍부하고 고른 교육 기회를 얻어 세상을 향한 더 높은 발돋움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해왔다. 이 밖에도 미래 기후 변화 예방을 위한 맹글로브 숲 조성 사업을 진행하는 등 자라는 세대를 위한 교육 및 환경 후원도 지속 전개하고 있다.

컴투스 관계자는 "매 분기 유저 참여로 마련되는 사회공헌 프로젝트와 사내 봉사단을 통한 임직원 봉사활동, 게임 콘텐츠와 연계된 사회공헌 이벤트 진행을 비롯해, 매년 글로벌 게임 문학상을 개최하고 지속적인 문화 예술 분야 지원 등을 추진해 나가는 등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 대해 국내외 미래 세대의 꿈과 미래에 아낌없는 응원 행보를 이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odong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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