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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현 국무총리비서실장 이임식…내주부터 이낙연 캠프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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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2-14 16:14:47
언론인, 친일문제 전문가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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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종철 기자  = 정운현 국무총리비서실장이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무조정실과 국무총리비서실, 공정거래위원회, 국가보훈처 등을 대상으로 한 정무위 국감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을 하고 있다. 2019.10.18.jc4321@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지현 기자 = 정운현 국무총리비서실장이 14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이임식을 하고 물러났다. 총리비서실장에 임명된 지 1년 4개월 만이다.

2018년 11월 부임한 정 실장은 재임 기간 이낙연 국무총리 보좌와 국무총리비서실 조직 운영을 매끄럽게 해냈다는 평가를 받는다.

정 실장은 1959년 경남 함양에서 태어나 대구고, 경북대 문헌정보학과를 거쳐 고려대 언론대학원 신문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중앙일보, 대한매일(현 서울신문)에서 기자로 재직했으며 오마이뉴스에서 편집국장을 역임하는 등 언론계에 20여년 간 몸담았다.

정 실장은 대통령 소속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 사무처장, 한국언론재단 이사 등을 지냈으며 친일 문제 전문가로도 알려져 있다.

'친일파는 살아있다', '실록 군인 박정희', '풀어서 본 반민특위 재판기록', '조선의 딸, 총을 들다' 등 한국 근현대사 관련 저작도 20여권을 펴냈다.

정 실장은 다음주부터 이낙연 전 국무총리의 선거사무소로 출근해 이 전 총리 선거를 도울 예정이다.

총리비서실장 후임으로는 김성수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임명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fi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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