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아트경기 특별전 ‘평평-팽팽’, 2020 화랑미술제에서 선보여

등록 2020.02.18 10:45:44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20일∼23일 서울 삼성 코엑스에서 개최

경기작가 14인의 회화·사진·영상 등 작품 전시

작가·갤러리 매칭-프로모션으로 성장 기회 제공

[수원=뉴시스] 20일∼23일까지 서울 삼성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2020 화랑미술제에 경기문화재단 아트경기 특별전 ‘평평-팽팽’ 참여. 사진은 아트경기 특별전 라오미 작가의 ‘극장국가’ 2020.2.18. (사진=경기문화재단 제공) photo@newsis.com

[수원=뉴시스] 20일∼23일까지 서울 삼성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2020 화랑미술제에 경기문화재단 아트경기 특별전 ‘평평-팽팽’ 참여. 사진은 아트경기 특별전 라오미 작가의 ‘극장국가’ 2020.2.18. (사진=경기문화재단 제공) [email protected]

[수원=뉴시스] 정은아 기자 =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은 아트경기 특별전 ‘평평-팽팽’을 20∼23일 서울 삼성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2020 화랑미술제에서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아트경기’는 경기도 우수작가의 미술시장 진출을 돕고 미술시장 활성화를 위한 사업이다.

국내 최장수 아트페어인 화랑미술제와 협업을 통해 작가와 화랑 간 매칭-프로모션을 지원한다.

특별전에는 아트경기가 선정한 김상균·박미라·박수환 등 12인 작가와 경기예술창작지원사업에 선정된 김원진·라오미 등 2인 작가가 참여한다.

상업화랑의 기획으로 진행되며 작가의 조형 세계를 통한 동시대 한국미술의 이슈를 소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회화·사진·영상·설치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선보인다.

과거·현재·미래를 조망하는 참여 작가들의 독창적인 서사를 관객과 함께 완성해 나가는 공간-장(field)으로 전시한다.

전시연계로 참여 작가를 직접 만나는 ‘아트 토크(Art Talk)’를 행사장 내 토크 라운지(Talk Lounge)에서 갖는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