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박해진, 로맨틱한 수목 남친···'포레스트'

등록 2020.02.19 10:12:32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박해진(사진=마운틴무브먼트 제공) 2020.02.19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박해진(사진=마운틴무브먼트 제공) 2020.02.1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한류스타 박해진이 '수목 남친'으로 등극했다.

박해진 KBS 2TV 수목극 '포레스트'에서 우여곡절 끝에 119특수구조대원으로 잠입한 M&A 전문가 '강산혁' 역을 열연 중이다. 외과의사 '정영재'(조보아)와 달콤한 로맨스로 시청자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두 사람의 키스신은 조회수 20만 뷰를 넘으며 주목을 받았다. 일할 때는 냉철하지만 영재와 있을 땐 로맨틱한 분위기를 발산한 점이 20대부터 50대까지 폭넓은 연령층의 여성들로부터 인기를 끈 것으로 보인다.

'포레스트'는 현실적인 욕망을 지닌 인물들이 숲에서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고 행복의 본질을 깨닫는 이야기다. 지난달 29일 첫 방송된 후 수목극 시청률 1위를 지키고 있다. 13·14회는 19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