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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소식]동의과학대 교수, 중소기업융합부산연합회 회장상 등

등록 2020.02.19 13:5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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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동의과학대학교(총장 김영도)는 서영호(53) 기계계열 교수가 중소기업융합부산연합회 회장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서 교수는 1998년 동의과학대 기계계열 교수로 임용된 이후 부산시 뿌리산업발전위원,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 공장 구축지원 사업 기술위원, 지방중소벤처기업청 뿌리기술전문기업 지정 평가위원 등을 역임하면서 금형·기계설계전공 우수 인재 양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중소기업융합부산연합회는 405개 회원사 및 24개 교류회로 구성된 부산시 내 최대 규모의 중소기업연합회로, 동의과학대를 비롯한 부산권 내 7개 대학과 산학협동 협약을 체결해 현장실습 및 산업체위탁교육, 취업연계 교육과정 공동 개발(계약학과) 등을 추진하고 있다.

◇부산대, AI 연계 특화교육과정 운영 업무협약 체결

부산대는 중소벤처기업부, 서울대, KAIST 등과 함께 국립공업고등학교 3개교(부산기계공고·전북기계공고·구미전자공고)의 AI(인공지능) 연계 특화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부산대는 이번 협약에 따라 AI분야의 저변을 확대하고 산업현장과 연계된 교육과정 지원과 고교 교원 AI 기술 역량 강화를 위해 대학의 우수 자원을 제공하고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AI 및 지능형로봇 분야'를 중심으로 국립공고 교원의 AI 역량 강화를 위한 기술연수 지원, 고교 학생들을 위한 특강, 동남권 GRAND ICT 연구센터 석·박사급 인력을 활용한 멘토 지원을 통한 현장교육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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