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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D-30일, 행사 및 마스코트 제막식

등록 2020.02.20 16: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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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뉴시스] 허상천 기자 = 부산시와 하나은행2020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는 대회 D-30일을 맞아 21일 오후 5시 부산역 2층 대합실에서 대회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One Table One World 2.7g의 꿈’ 행사를 개최한다. 2020.02.20. (사진 = 부산시 제공) 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 허상천 기자 = 부산시와 하나은행2020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는 대회 D-30일을 맞아 21일 오후 5시 부산역 2층 대합실에서 대회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One Table One World 2.7g의 꿈’ 행사를 개최한다. 2020.02.20. (사진 = 부산시 제공) [email protected]

[부산=뉴시스] 허상천 기자 = 부산시와 하나은행2020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는 대회 D-30일을 맞아 21일 오후 부산역 2층 대합실에서 대회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One Table One World 2.7g의 꿈’ 행사를 개최한다.

  부산시와 대한탁구협회는 이날 부산역 대합실에 2020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공식 마스코트  ‘아나’와 ‘온나’ 조형물 제막식을 갖는다.

 아울러 아직 참가 신청을 하지 않은 북한 대표팀의 대회 참가를 위해 오는 22일 조 추첨식 이후에라도 북측이 참가 의사를 표명할 경우 북측이 참가할 수 있도록 ITTF측에 함께 건의하기로 뜻을 모았다.
 
 부산 시민사회도 북측의 참가를 요청하는 서한문을 부산시에 전달한다. ㈔부산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민족화해협의회 부울경본부, 부산여성단체협의회 등 시민단체가 공동명의로 작성한 서한문에는 부산시민의 염원을 담아 북측의 참가를 요청하며,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를 통해 남북은 물론 전 세계가 모여 스포츠를 통한 평화를 이루어내는 자리가 되길 기원하는 내용이 담겨졌다.
               
  대한민국 최초로 개최되는 세계탁구선수권대회인 하나은행2020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는 오는 3월 22일부터 29일까지 8일간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이를 위해 22일 오전 누리마루 APEC 하우스에서 조 추첨식을 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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