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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행안부 직원 코로나19 '음성' 판정

등록 2020.02.25 18: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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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대구 방문…인후통 느껴 진단검사 실시

세종시 행안부 직원 코로나19 '음성' 판정

[세종=뉴시스] 변해정 기자 = 세종시 행정안전부 별관 건물에서 근무하는 직원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25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행안부 직원 1명에 대한 코로나19 검사결과 음성이 나왔다.

이 직원은 이날 오전 인후통 증상을 느껴 출근하지 않고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지난 15일 가족 모임 차 대구를 방문하고 돌아왔으며, 이후 행안부 별관인 KT&G 건물 사무실로 출근해 업무를 봐왔다.

행안부 정부청사관리본부는 이 직원이 근무하는 층을 일제 소독했다.

행안부는 정부세종2청사와 함께 세종1청사 인근 KT&G 건물을 임차해 별관 사무실로 쓰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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