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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L, 스포츠용품 해외인증 획득지원사업 착수

등록 2020.03.04 11:0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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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9일까지 참여기업 접수

[진주=뉴시스] 한국산업기술시험원.

[진주=뉴시스] 한국산업기술시험원.


[진주=뉴시스]  경남 진주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은 오는 20일까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관리하는 '2020년 스포츠용품 해외인증 획득지원사업' 참여기업 접수를 받는다고 4일 밝혔다.

스포츠용품 해외인증 획득지원사업은 국내 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에 필요한 인증획둑 시험, 평가, 기술지도, 해외운송 및 인증비용의 일부를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KTL은 지난 2009년부터 국내 스포츠용품 분야 161개 중소벤처기업이 수출에 필요한 268개의 인증을 획득할수 있도록 기술지원을 하고있다.

특히 이번 사업의 주요특징은 스포츠용품 업계가 그동안 지속적으로 요청해 온 업체당 인증 개수 제한없이 최대 6000만원까지 지원한다.

KTL 박헌찬 수석연구원은 "그동안 해당사업으로 국내 스포츠용품 품질향상 및 해외수출 판로개척 등 스포츠 산업체의 실질적인 성장기반 마련에 기여했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중소벤처기업들의 해외인증 획득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새로운 수출판로를 개척해 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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