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희, 플럼에이앤씨 계약···임시완·강소라와 한솥밥

[서울=뉴시스] 박주희(사진=플럼에이앤씨 제공) 2020.03.1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영화배우 박주희가 플럼에이앤씨에 새 둥지를 틀었다.

플럼에이앤씨는 16일 "박주희와 전속계약을 맺었다"며 "폭넓은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많은 관심과 따뜻한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박주희는 2009년 영화 '영화, 한국을 만나다'(감독 배창호·윤태용·문승욱)로 데뷔했다. '우리 선희'(감독 홍상수·2013) '마녀'(감독 유영선·2014) '걷기왕'(감독 백승화·2016), 드라마 '굿 와이프'(2016) '내일 그대와'(2017) '황금빛 내 인생'(2017~2018) '왓쳐'(2019) 등으로 얼굴을 알렸다.

플럼에이앤씨에는 강소라, 임시완, 민효린, 박종환, 아키바 리에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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