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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라 슛돌이' 스페셜방송 대체···코로나19 여파

등록 2020.03.24 11:2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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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날아라 슛돌이(사진=KBS 제공) 2020.03.24.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날아라 슛돌이(사진=KBS 제공) 2020.03.2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날아라 슛돌이'가 이번 주 방영분을 스페셜 방송으로 대체한다.

KBS 2TV 예능물 '날아라 슛돌이-뉴 비기닝'은 24일 오후 8시55분 스페셜 편인 '슛돌이 탐구 생활'을 내보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촬영이 중단된 탓이다.

김지원, 박서진, 변지훈, 이경주, 이우종, 이정원, 전하겸 등 총 7명의 슛돌이 멤버들의 첫 만남부터 7번의 평가전을 치른 현재까지 성장 과정을 보여준다. 방송에서 보지 못했던 순수하고 엉뚱한 슛돌이들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날아라 슛돌이'는 동해, 삼척, 태백에서 모인 7명의 어린이들이 축구를 통해 처음 성장하는 스토리를 그리고 있다. 원년 멤버인 가수 김종국과 새롭게 투입된 개그맨 양세찬이 코치로 활약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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