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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체육회관 임대료 20%↓…4월부터는 35%↓

등록 2020.03.27 11: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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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극복 성금 500만원 기부

【진천=뉴시스】 인진연 기자 = 2일 오전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열린 대한체육회 27차 이사회의 의장인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19.09.02 inphoto@newsis.com

【진천=뉴시스】 인진연 기자 = 2일 오전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열린 대한체육회 27차 이사회의 의장인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19.09.0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주희 기자 = 대한체육회가 27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구호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대한체육회는 "전 국민이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하루 빨리 극복하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하는 마음에서 이번 모금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대한체육회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으로 마련된 성금은 국민 안전 확보, 현장 의료진과 자가 격리자를 위한 물품 구입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아울러 대한체육회는 무교동 체육회관 임차인을 대상으로 3월 임대료를 20% 인하했다. 4월부터 5개월 동안은 임대료 인하율을 35%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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