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경남, 코로나 확진자 총 101명…밤새 6명 추가

진주 3, 김해 1, 양산 1, 산청 1명

[서울=뉴시스] 코로나 바이러스 계열 이미지(사진=써모피셔 사이언티픽 코리아 제공)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밤새 6명이나 추가로 발생했다.

진주 3명, 김해 1명, 양산 1명, 산청 1명이다. 특히, 산청에서는 첫 확진자가 나온 것이다.

이로써 경남지역 누적 확진자는 1일 오전 9시 현재, 전날 95명에서 101명으로 늘어났다.

도내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27명, 거창 19명, 창녕 9명, 합천 8명, 김해 9명, 진주 8명, 거제 6명, 밀양 5명, 양산 4명, 고성 2명, 함안 1명, 남해 1명, 함양 1명, 산청 1명 등 총 101명이다.

경남도는 잠시 후 온라인 브리핑을 통해 확진자에 대한 설명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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