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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톱7, '아는 형님' 녹화 연기..."일정 조정 어려워"

등록 2020.04.07 17:3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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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아는형님(사진=JTBC 제공)

【서울=뉴시스】 아는형님(사진=JTBC 제공)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 최종 결승전 진출자 7명이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 녹화 일정을 30일로 미뤘다.

소속사 뉴에라프로젝트는 "'미스터트롯'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아는 형님' 출연을 최종 확정 지었다"며 "30일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앞서 2일 JTBC는 "'미스터트롯' 7명이 9일 '아는 형님'에 출연해 녹화를 진행한다"며 "구체적인 방송일자와 회차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전한 바 있다.
 
뉴에라프로젝트는 이날 "'아는 형님' 측과 녹화일을 9일로 확정 및 추진했으나, 출연자의 일정 조정에 어려움이 발생하면서 제작진에 양해를 구하였고, 협조를 통해 녹화날을 오는 30일로 조정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JTBC도 이 같은 사실을 확인했다. 방송일자는 아직 미정이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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