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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선, 드림스톤엔터와 전속계약...간미연 한솥밥

등록 2020.04.13 15:2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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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혜선 (사진=드림스톤엔터테인먼트 제공) 2020.04.13.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김혜선 (사진=드림스톤엔터테인먼트 제공) 2020.04.1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배우 김혜선이 드림스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했다.

13일 드림스톤엔터테인먼트는 "현대물과 시대극을 넘나들며 다양한 캐릭터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김혜선과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회사의 매니지먼트 노하우와 시스템을 적용해 김혜선이 더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김혜선은 1987년 MBC TV 드라마 '푸른교실'로 데뷔했다. 드라마 '대장금'(2003~2004) '왕꽃 선녀님'(2004~2005) '소문난 칠공주'(2006) '조강지처 클럽'(2007~2008) '마의'(2012~2013) '청담동 스캔들'(2014~2015) '브라보 마이 라이프'(2017~2018), 영화 '발바리의 추억'(1989) '아들과 연인'(1992) '복수혈전'(1992) '참견은 노 사랑은 오예'(1993) '키스도 못하는 남자'(1994) '완벽한 파트너'(2011) 등에 출연했다.

지창욱과 함께 호흡을 맞춘 드라마 '나의 남신'(我的男神)으로 2016년 중국시장에 진출하기도 했다.

드림스톤엔터테인먼트에는 간미연, 전승빈, 허태희 등이 소속돼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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