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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백성현 "신부 아껴주고 사랑하면서 잘 살겠다"

등록 2020.04.27 17:4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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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백성현(사진=싸이더스HQ 제공) 2020.04.27.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백성현(사진=싸이더스HQ 제공) 2020.04.2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탤런트 백성현(31)이 결혼 소감을 전했다.

백성현은 27일 소속사 싸이더스HQ를 통해 "아직 믿기지 않지만 장가를 가게 됐다"며 "서로 아껴주고 사랑하면서 잘 살겠다. 결혼을 계기로 앞으로 더 좋은 배우로 좋은 작품으로 찾아뵙겠다.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백성현이 지난 25일 3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지인의 소개로 만나 4년간의 열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었다. 공개된 웨딩화보에서 백성현은 새 신랑의 듬직함과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뽐냈다. 미모의 신부도 시선을 끌었다.

아역 출신인 백성현은 영화 '나는 소망한다 내게 금지된 것을'(감독 장길수)로 데뷔했다. '빅'(2012) '아이리스2'(2013) '사랑하는 은동아'(2015) '닥터스'(2016) '보이스'(2017) 등에서 활약했다. 지난해 12월 해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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