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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전하는 힐링 푸드 무비 '해피 해피 레스토랑' 온다

등록 2020.05.01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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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영화 '해피 해피 레스토랑' (사진=찬란 제공) 2020.04.29.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영화 '해피 해피 레스토랑' (사진=찬란 제공) 2020.04.2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리틀 포레스트'(2018), '심야 식당'(2020)을 잇는 푸드 힐링 영화 '해피 해피 레스토랑'이 5월의 봄에 상륙한다.

목장·농장·어선을 운영하는 와타루와 친구들이 하늘·바다가 보이는 절벽 위, 자신들이 수확한 먹거리들을 이용한 레스토랑을 열기 위해 노력하며 가족·친구의 소중함을 일깨워가는 이야기다.

아름다운 자연으로 유명한 홋카이도를 배경으로 힐링 푸드 무비의 계보를 이어왔던 '해피 해피 브레드' '해피 해피 와이너리' 제작진의 신작이다.
[서울=뉴시스] 영화 '해피 해피 레스토랑' (사진=찬란 제공) 2020.04.29.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영화 '해피 해피 레스토랑' (사진=찬란 제공) 2020.04.29. [email protected]

빵과 와인을 만드는 사람들의 이야기에서 더 나아가 목장, 농장, 어선을 운영하는 마을 친구들의 생산물에 대한 자부심과 애정을 보여준다.

'리틀 포레스트'와 '심야 식당'이 그랬던 것처럼 '해피 해피 레스토랑' 역시 다양한 요리 장면을 통해 볼거리는 물론이고 ‘음식’을 먹고 나누는 일상 속 작은 행복이 주는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아이 엠 어 히어로', '용길이네 곱창집' 등 일본을 대표하는 명배우 오오이즈미 요가 출연, 작품의 든든한 무게감을 지켜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와 함께 '은혼' 시리즈의 오카다 마사키 등 일본 대표 배우들이 바다 옆 마을을 지키는 친구들로 모여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5월 14일 개봉.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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