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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형기, '동네형' 유튜버 변신…구독자 1000명 돌파

등록 2020.05.14 12: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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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배우 조형기가 '동네형TV' 유튜버로 변신해 방송하고 있다. (사진 = 유튜브 캡처) 2020.05.14.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배우 조형기가 '동네형TV' 유튜버로 변신해 방송하고 있다. (사진 = 유튜브 캡처) 2020.05.1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현주 기자 = 약 4년간 방송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는 배우 조형기가 최근 '동네형TV' 유튜버로 변신해 눈길을 끌고 있다.

조형기는 최근 소통전문가 김대현과 함께 유튜브 '동네형TV'를 운영 중이다. 14일 오전 기준 동네형 TV는 구독자수 1000명을 넘어섰다.

채널 정보를 보면 "우리들이 잊고 살아온 지난 추억 속에 살아있는 이야기들을 소환해 50대 이상 남성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되살려주는 동네형TV"라고 소개했다.

현재까지 동네형TV에 실린 콘텐츠는 40개로 추억의 드라마, 캐릭터 등 과거 문화에 대해 자유롭게 대화하는 형식이다.

가장 최근에 올린 동영상은 전날 올린 것으로 '버스서 담배피던 시절 봄나들이 가려고 부엌을 끌고 가던 시절 이야기'를 전했다.

한편 1982년 MBC 15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조형기는 2016년 네이버 웹드라마 '나는 취준생이다' 출연 이후 한동안 방송에 모습을 나타내지 않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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