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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산의 아이콘' 최지우, 딸 출산..."산모·아이 건강한 상태"

등록 2020.05.17 08:4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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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우(사진=팬사이트) 2020.05.07.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최지우(사진=팬사이트) 2020.05.0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배우 최지우(45)가 엄마가 됐다.16일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딸을 낳았다. 산모와 딸 모두 건강한 상태로 알려졌다.

1975년생인 최지우는 지난 2018년 9세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을 했다. 지난해 12월 임신 사실을 알렸다. 임신 중에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 깜짝 출연하기도 했다.

최근 최지우는 자신의 팬 사이트에 출산이 임박했음을 알렸다. 코로나19로 마음 졸이면서 육아를 준비하니 새삼 대한민국의 엄마들이 존경스럽다며 "예비 엄마들도 '노산의 아이콘'인 자신을 보고 힘을 내셨으면 좋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최지우는 1994년 MBC 23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2002년 드라마 '겨울연가'를 통해 한류스타로 떠올랐다. 드라마 '천국의 계단', 영화 '누구나 비밀은 있다' '여배우들' 등에 출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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