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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흐리고 한때 비…낮 23~29도

등록 2020.05.24 07:4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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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어제에 이어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고 있는 19일 서울 홍대거리에서 한 시민이 우산을 쓰고 걸어가고 있다. 2020.05.19. photocdj@newsis.com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어제에 이어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고 있는 19일 서울 홍대거리에서 한 시민이 우산을 쓰고 걸어가고 있다. 2020.05.19.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일요일인 24일 대구·경북은 대체로 구름이 많고 오전과 오후 사이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북한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벗어나겠다.

대구와 경북내륙에는 오전부터 오후 사이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예상 강수량은 5㎜ 안팎이다.

낮 기온은 23도~29도의 분포로 평년(21~26도)보다 높을 것으로 예측된다.

대구·경북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경주 29도, 포항 28도, 대구 27도, 의성 26도, 안동 25도, 봉화 23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전망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 앞바다는 0.5~1.5m, 동해 남부 먼바다와 동해 중부 먼바다는 0.5~2m로 일겠다.

대구지방기상청 관계자는 "경북 북부 동해안과 울릉도·독도에는 바람이 30~45㎞/h(8~12㎧)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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