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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 승용차 전복 후 화재…운전자 시민이 구조

등록 2020.05.24 08: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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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23일 오후 10시 14분께 부산 강서구 금호지하차도에서 서부산 교차로 방향으로 달리던 쏘울 승용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전복된 이후 차량에 불이 났다. (사진=부산경찰청 제공)

[부산=뉴시스] 23일 오후 10시 14분께 부산 강서구 금호지하차도에서 서부산 교차로 방향으로 달리던 쏘울 승용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전복된 이후 차량에 불이 났다. (사진=부산경찰청 제공)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23일 오후 10시 14분께 부산 강서구 금호지하차도에서 서부산 교차로 방향으로 달리던 쏘울 승용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전복된 이후 차량에 불이 났다.

당시 사고를 목격한 50대 시민이 전복된 차량에 갇혀 있던 20대 여성 운전자 A씨를 구조해 119에 인계했다.

A씨는 왼쪽 팔 화상과 늑골 부상, 연기 흡입 등의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경찰은 전했다.

또 승용차에 난 불은 차량을 모두 태우고 15분여 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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