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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서 입국한 10대 코로나 확진…인천 총 150명

등록 2020.05.26 10:5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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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이종철 기자 = 인천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환자가 추가 발생된 19일 오전 인천시 남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2020.05.19. jc4321@newsis.com

[인천=뉴시스] 이종철 기자 = 인천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환자가 추가 발생된 19일 오전 인천시 남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2020.05.19. [email protected]

[인천=뉴시스] 정일형 기자 = 필리핀에서 유학을 하다 국내로 들어온 10대 여학생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확진 판정을 받았다.

인천시는 남동구에 사는 A(13)양이 코로나19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A양는 지난 13일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한 뒤 해외입국자로 분류돼 남동구 자택에서 자가 격리중이었다.

A양은 전날 자가 격리 해제를 위해 남동구보건소를 찾아 검체 검사를 했으며 이날  확진 판정을 받고 인하대병원으로 옮겨졌다.

A양과 함께 입국한 어머니는 이날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인천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150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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