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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보라·빅스 혁, 영화 '크루아상' 주연...6월 크랭크인

등록 2020.05.27 09:3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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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남보라(왼쪽), 빅스 혁 (사진=젤리피쉬 제공) 2020.05.27.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남보라(왼쪽), 빅스 혁 (사진=젤리피쉬 제공) 2020.05.2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배우 남보라와 그룹 '빅스' 멤버 혁이 영화 '크루아상'에 캐스팅됐다.

현실과 이상의 갈림길에서 서있는 미완성의 청춘들이 각자의 꿈을 향해 가는 과정을 그려내며, 현실 청춘들을 향한 따뜻한 위로를 담고 있는 작품이다.

남보라가 여자 주인공 '성은'을 연기한다. 성은은 극의 배경이 되는 빵집의 사장이자 파티시에로 따스한 마음과 열정을 가진 인물이다.

남자 주인공 '희준' 역에는 혁이 출연을 확정지었다. 희준은 힘든 현실 속에서도 자신의 꿈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밝은 에너지를 지닌 캐릭터다.

영화 '맛있는 인생'(2010) '두 개의 연애'(2016) '재혼의 기술'(2019) 등을 연출한 조성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다음달부터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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