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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파엠' 황보, 새벽기도 간다니까 최화정이 한 말 충격

등록 2020.06.16 09: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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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가수 황보가 16일 오전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 출연했다. (사진 = SBS 파워FM)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가수 황보가 16일 오전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 출연했다. (사진 = SBS 파워FM)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수민 인턴 기자 = 가수 황보다 센 이미지에 생긴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16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의 '오.일.발.라 플렉스' 코너에 가수 황보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방송에서 황보는 자신의 '센 이미지'를 둘러싼 가장 큰 오해는 무엇이냐는 질문에 "자꾸 라이터를 달라고 하더라"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어디에 있어도 달라고 한다. 심지어 '있으세요?'도 아니고 그냥 달라고 한다. 제가 생각하기에도 어울리는 거 같아서 피우고 싶었는데, 맛은 없더라. 그래서 담배는 안 피운다. 몸에 해롭다"며 솔직함을 보였다.

그러면서 "예전에 최화정 언니가 제가 새벽기도를 간다고 하니까 '줄담배 피우게 생긴 애가 어딜가냐'라고 말한 적이 있다"라며 현장에 큰 웃음을 선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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