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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지 "발 디디기 어려울 정도로 아팠다"…'라디오스타'

등록 2020.06.17 10:2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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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17일 방송되는 MBC TV 예능물 '라디오스타'. (사진 = MBC)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17일 방송되는 MBC TV 예능물 '라디오스타'. (사진 = MBC)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현주 기자 = 가수 강수지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작년에 겪었던 이상 증세를 호소한다. 움직일 수 없을 정도로 온몸이 아팠다는 그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이를 이겨낼 수 있었던 힘은 무엇인지 궁금증이 커진다.

17일 방송 예정인 MBC TV 예능물 '라디오스타'는 강수지, 김미려, 전효성, 김하영이 출연하는 'MBC의 딸들' 특집으로 꾸며진다.

강수지는 작년에 특별한 증상을 앓았다고 고백한다. "발 디디기 어려울 정도로 아팠다"라고 털어놔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 것.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 가운데 아픔을 이겨낼 수 있었던 이유를 덧붙여 모두를 탄식케 했다는 후문이다.

또 강수지는 마른 몸매가 오히려 하나의 콤플렉스였다며 "저 많이 먹어요!"라고 대식가 면모를 드러낸다. 그의 반전 식사량에 모두가 놀란 가운데 마른 몸매를 유지할 수 있었던 비결이 무엇일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17일 오후 11시5분 방송.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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