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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큐브, 히치콕 특별전...싸이코등 10편 상영

등록 2020.06.23 15:4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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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사진=씨네큐브 제공

[서울=뉴시스] 사진=씨네큐브 제공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스릴러 영화의 거장 앨프리드 히치콕(1899~1980) 감독의 대표작 10편을 상영하는 특별전이 25일부터 7월16일까지 서울 씨네큐브 광화문에서 열린다.

초기작인 '레베카'부터 걸작 리스트에서 빠지지 않는 '이창'(1954), '현기증'(1958), '싸이코'(1960), 새(1963) 등을 상영한다. 거장 히치콕과 프랑수아 트뤼포의 지적인 대화와 세계적인 감독들이 들려주는 생생한 증언을 담은 '히치콕 트뤼포'(2015)도 만날 수 있다.

시네큐브는 해당 기간 동안 씨네토크, 굿즈 증정 등 온라인 및 오프라인을 통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한다. 또 지난 17일부터 시행하는 '극장에서 다시, 봄' 캠페인을 통해 6000원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씨네큐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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