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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온라인으로 미술·놀이치료 서비스

등록 2020.06.30 13: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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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서대문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한 미술치료사가 모바일 메신저(카카오톡)의 영상통화(페이스톡) 기능을 활용해 온라인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서대문구 제공) 2020.06.30.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서대문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한 미술치료사가 모바일 메신저(카카오톡)의 영상통화(페이스톡) 기능을 활용해 온라인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서대문구 제공) 2020.06.3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심리적·정서적 지원이 필요한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위해 전국 최초로 '온라인 미술·놀이치료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30일 밝혔다.

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대면 상담이 어려운 상황에서 최근 2주 동안 '화면으로 만나는 꼼지락 교실'이란 이름으로 추진했다.

청소년전문상담기관인 서대문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미술치료사와 놀이치료사가 각각 5명과 3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모바일 메신저의 영상통화 기능을 활용해 한 명에 2회씩 각각 40분 동안 1대1로 이뤄졌다. 구는 프로그램에 필요한 재료를 미리 각 가정으로 배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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