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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 남도문화재단 '2020 청년작가 미술공모' 전시회

등록 2020.07.02 19: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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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서울=뉴시스]

[서울=뉴시스] 이인준 기자 = 호반그룹의 남도문화재단은 오는 6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 갤러리 인사아트에서  ‘오늘이 내일에게_위로하는 풍경’이라는 주제로 ‘2020 전국청년작가 미술공모전’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남도문화재단은 문화예술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2013년에 설립된 재단으로,  전국청년작가 미술공모전을 비롯해 문화예술 지원사업, 예술인재 육성, 전시 활동 등 문화예술 활동을 진행 중이다.

올해 공모전은 지난해 대비 약 73% 증가한 615명이나 응모하는 등 치열한 경쟁 속에서 오흥배 작가가 대상을 수상했다. 재단은 이날 윤주봉 남도문화재단 이사장, 김미진 심사위원장(홍익대 미술대학원 교수), 수상 작가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시상식은 코로나19 예방 수칙을 철저하게 이행한 가운데 간소화했다

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모전 준비와 진행에 만전을 기하고,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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