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청주교육지원청 친절·우수공무원 선정 등

[청주=뉴시스] 인진연 기자 = 충북 청주 만수초등학교 학생들이 'fun fun한 수학시간-수학이 미술과 만나는 날' 체험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만수초 제공) [email protected]

[청주=뉴시스] 인진연 기자 = 충북 청주교육지원청은 올해 상반기 행복드림 친절직원 4명과 민원 마일리지 우수공무원 2명을 선정해 시상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한 친절 직원은 체육건강과 채송아·유초등교육과 이가희·총무과 김영민·행정과 조채원 주무관 등 4명이다.

이와 함께 민원처리 우수공무원으로 유초등교육과 이현미 장학사와 행정과 손지연 주무관 등도 선정했다.

청주교육지원청은 고객중심 행정서비스 마인드 향상과 직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친절공무원과 민원처리 우수공무원을 반기별로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청주 만수초, 수학이 미술과 만나는 체험활동 개최
 
충북 청주 만수초등학교가 수학과 미술은 연계한 체험활동을 펼쳐 눈길을 끈다.

3일 만수초에 따르면 지난달 29일부터 이날까지 교내 일원에서 'fun fun한 수학시간-수학이 미술과 만나는 날, ○△□갤러리'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수학동아리 학생들과 함께 수학을 미술과 융합해 다양한 작품을 만들어 미술작품에서 수학의 규칙성과 도형의 아름다움을 찾아보게 하는 체험 전시회다.

학생들은 카프라, 테셀레이션, 패턴블럭, 4D프레임 등을 이용해 도형과 규칙성을 탐구하고 미술작품으로 표현했다.

수학체험의 하나로 '다면체 만들기'와 '스트링아트 만들기', '요시모토 큐브만들기'를 학년별로 나눠 체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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