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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부산기계공업협동조합, '뿌리산업 활성화' 협약

등록 2020.07.06 16:3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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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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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뉴시스] 제갈수만 기자 =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6일 부산시기계공업협동조합과 '부산지역 뿌리산업 활성화 및 재도약 발판 마련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기관은 유망 중소벤처기업 정책금융 확대, 기술력 향상 지원, 수출역량강화와 글로벌 진출지원, 구인·구직 인력 매칭 및 우수 R&D 인력양성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개방형 협업체계를 갖추어 조합 회원 기업들의 정보를 공유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중진공이 시행중인 다양한 지원제도를 효과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되어 부산지역 뿌리산업 중소벤처기업들의 성장과 발전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중진공 최학수 이사는 “중소벤처기업의 혁신성장 플랫폼 기능과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중진공의 다양한 정책 사업을 부산지역 뿌리산업 분야 기업들이 폭넓게 활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기업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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